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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리 [조회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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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여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느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오. 세리도 이같이 하지 아니하느냐.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그러므로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신약성서 마태복음 남의 흠보다는 자기 흠을 찾아라. 남의 흠은 보기 쉬우나 자기 흠은 보기 어렵다. 남의 흠은 쭉정이 골라내듯 찾아내지만, 자기 흠은 주사위 눈처럼 숨기려 한다. 자기 흠을 숨기고 남의 흠만 찾아내려 들면 더욱더 마음이 흐려져 언제나 위해로운 마음을 품게 된다. -법구경 승자는 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지만, 패자는 이기는 것도 은근히 염려한다. -탈무드 사람은 돈지갑이 가난해도, 정신적으로는 긍지를 가질 수 있다. -메이슨 가지나무에 목맨다 , 워낙 딱하고 서러워서 목맬 나무의 크고 작음을 가리지 않고 죽으려고만 한다는 말. 남이나 이웃, 인류를 위하여 무엇이든 봉사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아주 높은 경지의 기쁨을 얻게 된다. -김정문 삼각산 바람이 오르락내리락 , 거들거리고 놀아나는 모양을 이르는 말. 매일이 당신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라. 매일이 당신의 최초의 날이라고 생각하라. -유태격언 극히 교묘한 장인의 형용. 영(영) 땅의 사람이 코 끝에 백토를 바랐을 때, 석(石)이라는 장인이 도끼를 휘둘러서 바람을 일게 하여 코 끝에 바른 백토를 깎아 냈으나 코를 다치지 않았다는 고사. -장자 An ill workman always quarrels with his tools. (솜씨없는 일꾼이 연장만 나무란다.)